<?xml version="1.0" encoding="utf-8" standalone="yes"?><rss version="2.0" xmlns:atom="http://www.w3.org/2005/Atom"><channel><title>Interview on 123 Factory 블로그</title><link>https://blog.123factory.de/ko/categories/interview/</link><description>Recent content in Interview on 123 Factory 블로그</description><generator>Hugo</generator><language>ko-KR</language><lastBuildDate>Wed, 21 Sep 2022 04:08:04 +0900</lastBuildDate><atom:link href="https://blog.123factory.de/ko/categories/interview/index.xml" rel="self" type="application/rss+xml"/><item><title>[인터뷰] 일한다는 것,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title><link>https://blog.123factory.de/ko/posts/interview-fraunhofer-hhi-jeonghwan-choi/</link><pubDate>Wed, 21 Sep 2022 04:08:04 +0900</pubDate><guid>https://blog.123factory.de/ko/posts/interview-fraunhofer-hhi-jeonghwan-choi/</guid><description>&lt;p>독일에는 다양한 기초·응용과학 연구소가 있다. 그중에서도 프라운호퍼연구협회(Fraunhofer Gesellschaft)에는 독일 전역에 74개의 연구소가 속해 있으며, 2만 8000여 명의 직원이 있는 유럽 최대의 응용 기술 연구 개발 조직이다.&lt;/p>
&lt;p>정밀과학기기의 새로운 장을 열었던 독일의 물리학자 요제프 폰 프라운호퍼(Joseph von Fraunhofer)의 이름을 따서 1949년 독일 뮌헨에서 처음 세워졌다.&lt;/p>
&lt;p>설립 당시 바이에른, 헤센, 뷔템베르크 주의 협력으로 103명의 직원으로 시작하였고, 1952년에 독일 연방 경제부가 프라운호퍼협회를 독일연구위원회(DFG, Deutsche Forschungsgemeinschaft), 막스 플랑크 연구소(Max-Planck-Gesellschaft)와 함께 독일 연구 사업을 위한 3대 비대학 기관으로 지정하면서 독일 응용과학 분야의 가장 중요한 연구소 중 하나가 되었다.&lt;/p></description></item><item><title>[인터뷰] 같은 곳을 바라보는 사람과 일하고 싶다.</title><link>https://blog.123factory.de/ko/posts/interview-nota-seulki-yeom/</link><pubDate>Wed, 21 Sep 2022 03:48:26 +0900</pubDate><guid>https://blog.123factory.de/ko/posts/interview-nota-seulki-yeom/</guid><description>&lt;p>지난 2020년 12월 2일 독일 정부는 ‘발전된 국가 AI 전략’을 발표하여, 중국과 미국에 비해 뒤처진 AI 관련 기술의 주도권을 탈환하겠다는 의지를 비췄다. 독일을 비롯하여 유럽에서는 AI를 미래 가장 중요한 기술 중 하나로 꼽았고, 이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lt;/p>
&lt;p>독일에서도 베를린은 인공지능 스타트업이 가장 많은 도시로, 유럽 내 신기술의 허브로 부상하고 있다. 이곳 베를린에 ‘인공지능으로 생활을 보다 편리하고 풍요롭게 하자’라는 철학을 가지고 있는 온디바이스 AI 스타트업 노타(Nota AI GmbH)가 있다.&lt;/p></description></item><item><title>[인터뷰] 새벽에 일합니다.</title><link>https://blog.123factory.de/ko/posts/interview-working-at-dawn-kondo-yukako/</link><pubDate>Thu, 01 Sep 2022 10:24:46 +0900</pubDate><guid>https://blog.123factory.de/ko/posts/interview-working-at-dawn-kondo-yukako/</guid><description>&lt;h2 id="생존에-꼭-필요한-새벽">생존에 꼭 필요한 새벽&lt;/h2>
&lt;p>밤 10시가 되어서야, 아이들을 재우면서, 나는 늘 함께 골아떨어진다. 새벽 2시, 밀린 일들을 생각하다 눈이 번쩍 떠진다.&lt;/p>
&lt;p>사방이 적막하다. 나의 하루가 시작 된다. 식탁 위 작은 전등 하나만을 켜놓고 노트북 화면에 집중하고 있는 것은 하루 중 오롯한 나만의 시간이다. 쓸데 있는 일을 하든, 쓸데 없는 일을 하든, 하고 싶은 일을 하든, 해야만 하는 일을 하든, 고요하게 내 할 일을 하는 그 시간은 내 다른 일상을 지탱해내기 위한 힘의 원천이다. 가끔 피곤해서 그 시간을 건너뛰기라도 하면, 하루 종일 이유 모를 짜증이 머리 속 한켠에 한움큼 뭉쳐있다. 그래서 나에겐 새벽 2시와 4시 사이의 시간은 소중하다. 아이들을 재우고 난 후, 식탁 위에 노트북을 폈다. 아랫집 불도 켜져 있다.&lt;/p></description></item><item><title>[인터뷰] 일하고 있습니다.</title><link>https://blog.123factory.de/ko/posts/interview-working-songmunja/</link><pubDate>Thu, 01 Sep 2022 10:00:00 +0900</pubDate><guid>https://blog.123factory.de/ko/posts/interview-working-songmunja/</guid><description>&lt;h2 id="보이지-않지만-우리-곳곳에는-우리를-돌보는-손이-있다">보이지 않지만 우리 곳곳에는 우리를 돌보는 손이 있다.&lt;/h2>
&lt;p>&lt;img src="https://blog.123factory.de/posts/interview-working-songmunja/image1.webp">&lt;/p>
&lt;h2 id="보이지-않는-손">보이지 않는 손&lt;/h2>
&lt;p>여기 도시의 대낮. 자기 힘처럼 서 있는 아이 뒤에, 보이지 않는 것으로 여겨지는 손이 있다.&lt;/p>
&lt;p>1942년 해방 전에 10남매의 맏이로 태어나, 소학교 시절 6.25를 겪고, 70년대에 서울에 넓은 마당을 가진 주택을 자가로 소유했던, 그래서 그걸 그대로 두었다면 꿈의 직업인 건물주를 거쳐서, 손주들쯤은 도우미 손에 맡기고, 여행다니며 노후를 즐겼을지도 모를 손. 송문자씨의 손이다.&lt;/p>
&lt;p>10남매 중 첫째로 문을 잘 열고 나오라는 의미의 ‘문’자는, 5살 부터 동생을 업고 키웠던 기억이 있다. 냇가에서 동생의 기저귀를 빨기 싫어 투정부렸던 기억. 스물 다섯이 되어 자신의 큰 아이를 낳았을 때, 한해 먼저 태어난 막내동생까지 젖을 먹여 키웠던 기억.&lt;/p></description></item><item><title>[인터뷰] Xibit의 작 선생</title><link>https://blog.123factory.de/ko/posts/interview-xibit-zak-jaiathe/</link><pubDate>Mon, 05 Oct 2020 14:38:29 +0200</pubDate><guid>https://blog.123factory.de/ko/posts/interview-xibit-zak-jaiathe/</guid><description>&lt;h2 id="팩토리-베를린에서-만난-사람">팩토리 베를린에서 만난 사람&lt;/h2>
&lt;p>&lt;img alt="오늘의 주인공 Xibit" src="https://blog.123factory.de/posts/interview-xibit-zak-jaiathe/image1.png">&lt;br>
&lt;em>오늘의 주인공 Xibit&lt;/em>&lt;/p>
&lt;h2 id="멀리서라도-한번-바라볼-수만-있다면">멀리서라도 한번 바라볼 수만 있다면&lt;/h2>
&lt;p>내가 가상현실에 관심의 갖게 된 것은 &amp;lsquo;직접 만나지 못하는 사람을 한번 먼발치에서 한번 지켜보기라도 했으면&amp;rsquo;, 이라는 생각에서였다. 베를린에서 처음 연극을 배울 때, 미하일 체홉(Michael Chekhov)이라는 러시아 출신의 배우에 대한 연기론을 배우게 되었는데, 체홉의 연기를 묘사하는 선생님은 그의 연기를 이렇게 표현했다.&lt;/p>
&lt;p>하지만 나의 의문은 늘 그것이었다. &lt;b>&amp;lsquo;직접 보지 않았는데, 어떻게 그렇게 잘 아세요?&amp;rsquo;&lt;/b> 체홉에게는 많은 제자들이 있었고, 그 제자들은 체홉의 연기와 수업을 열심히 기록하였다. 그래서 그의 연기론은 입에서 입으로, 노트에서 노트로 전해졌지만, 늘 아쉬운 것은 &amp;lsquo;그의 연기를 한번이라도 직접 볼 수 있다면, 더 잘 느끼고 배울 수 있었을텐데&amp;hellip;&amp;hellip;&amp;rsquo; 하는 생각이었다.&lt;/p></description></item></channel></rss>